수영장 다니는 중 만난 50대 이모인데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한 이모가 눈가에 뭘 자꾸 문지르시더라구요! 뭐냐고 물어봤더니 하나 줄까? 하셨는데 냉큼 네! 했습니당 아이크림이라면 손으로 떠서 발라야하는것만 쓰다가 롤링하듯 마사지 하면서 쓰는 제품 쓰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결국 주신거 한통 다쓰고 제가 검색해서 내돈내산했네요ㅎㅎ
가끔 선물 받은 아이크림 몇번 쓰다가 귀찮아서 안쓰다 유통기한 지나 버린게 여러개인데 이건 그냥 아침에 세수하고 기초바른 후 눈가에 마사지하듯 롤링하면 끝 저도 이제30대다 보니 눈가 주름 관리 빡세게 해보려구요 50대인데도 주름 하나 없는 수영장이모를 보며 저도 나이들어서 팽팽해져볼랍니다!
어머니가 탈모가 있으셔서 어렸을 때 부터 너무너무 걱정이 많으셨는데 다행이도 전 모발이 가늘지만 숱은 많아 걱정없이 지내다 30대가 넘어가니 슬슬 방 바닥이며 화장실에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 이것 저것 알아보고 구매했었는데 머리 각질이 생긴다던가 기름이 너무 진다던가 안맞는 샴푸들로 정말 돈 많이 썼네요
그런던 중 친구네 한번 놀러갔을 때 친구가 한번 써봐 이거 쓰고 하수구 청소할 때 머리카락 수가 좀 줄었다고 강추해서 밑져야 본전이지 하고 써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은거 있죠?
일단 머리가 깨운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저는 샴푸 이걸로 정착했습니다 다들 샴푸 유목민이서 벗어나셔요!!